박재완 "융합산업 지원위해 칸막이 낮추겠다"

입력 2012-10-22 11:33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융합산업을 지원하기위해 법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2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산업혁신 서비스 선진화 국제포럼에서 "시장에서는 새로운 기술과 수요를 반영하면서 새로운 융합산업들이 속속 출현하는데, 기존 개별산업 중심의 칸막이형 법과 제도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찰스 다윈의 마지막에 살아남는 종은 가장 힘세고 똑똑한 종이 아닌, 변화에 가장 잘 대처하는 종이라고 설명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