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최지연 "한달째 좋은 관계지만 연인까진..."

입력 2012-10-22 10:52
수정 2012-10-22 10:51
'스타애정촌'의 최강 동안커플 배우 최지연과 가수 토니안이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토니안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토니안과 최지연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밝혔습니다.



토니안의 소속사 측은 " 연인사이는 아직 아니지만 둘이 연락을 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토니안과 최지연은 지난 1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스타애정촌'에 남자 1호, 여자 4호로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습니다.



방송 당시 1978년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최고 동안을 자랑한 최지연은 자신의 사연을 솔직히 공개하며 토니안과 급격히 가까워졌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 최지연은 미니홈피를 통해 "설렘과 부끄러움"이라는 속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사진 = 최지연 미니홈피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