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이동 점포 운행‥고객 서비스 강화

입력 2012-10-22 10:24
대신증권이 오늘 오전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에서 이어룡 회장과 나재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 이동점포(Daishin moving branch)'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대신증권 이동 점포는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아웃바운즈' 세일을 본격화 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고객들도 이동 점포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영업점과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동 점포는 12m 길이의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해 만들었으며 버스 내부는 주식시세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버룸과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응접실, 상담실을 갖춰 10여명의 고객이 동시에 이용 가능합니다.



대신증권 이동 점포는 공장과 기업, 병원 등 법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나 토지보상지역 상담, 지역축제, 박람회 등 지역 이벤트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그 밖에 단체 고객들의 수요가 있을 경우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