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2저축은행이 예솔저축은행으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가교저축은행인 예솔저축은행이 토마토2저축은행의 5천만원 이하 예금과 정상 거래 중인 대출채권 등을 인수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예솔저축은행은 주말동안 전산작업 등 영업재개 준비를 마치고 오늘 오전 9시부터 종전 토마토2저축은행 5개 영업점에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예보는 "기존 토마토2저축은행과의 예금 거래와 조건 등도 그대로 승계돼 별도의 조치를 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