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설법인수 연중 최저..추석탓

입력 2012-10-19 13:13
9월 법원에 새로 등록된 법인기업 수가 올해 들어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은행이 19일 내놓은 '9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국 신설법인 수는 5천695개로 8월보다 133개 줄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8월엔 휴가철, 9월엔 추석연휴가 있어 영업일수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9월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조정전)은 0.12%로 8월과 같았으며, 4개월째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