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무안 양파 산지' 전라남도와 MOU 체결

입력 2012-10-19 13:04
파리크라상(대표이사 최석원)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18일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와 우수한 품질의 무안양파 사용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리바게뜨는 우리 농산물 사용으로 제품 품질을 높이고 지역 농가는 안정된 수익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무안양파는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황토에서 신안 앞바다의 해풍을 맞고 자라 수입산 양파보다 풍미가 뛰어나고 당도가 높으며, 파리바게뜨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비롯해 양파가 들어가는 대부분의 빵류에 무안 양파를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