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부산 서구와 '출생아 건강보장보험 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으로 KDB생명은 해마다 서구에서 태어나는 셋째 이후 아기에게 10년간 '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Ⅴ'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구는 매월 1만3천원 정도의 보험료를 5년간 지원하게 됩니다.
부산 서구에서 한 해 태어나는 셋째이후 아기는 대략 100여명으로 추산되며 이들 모두가 보험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DB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정책 활성화를 위해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52개 지자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