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한국제품안전협회와 MOU 체결

입력 2012-10-18 16:30
11번가가 오픈마켓 최초로 한국제품안전협회와 ‘불법, 불량제품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몰 중 부정이슈 발생률이 높은 오픈마켓에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간의 긴밀한 업무 협정이 가능해져 불법 제품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한국제품안전협회는 제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안전기본법 제21조에 의거 설립된 지식경제부 산하 기관이며 불법제품조사, 연구, 교육, 출판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 전기용품안전관리법,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위반 업체 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