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사무국 유치국 선정 투표일, 20일로 연기

입력 2012-10-18 16:33
유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국 선정 투표일이 20일로 연기됐습니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GCF이사회 아젠다에 포함된 GCF 사무국 유치 국가 선정 투표일이 당초 19일에서 20일 오전 11시로 변경됐고, 이사회 일정은 20일 오후 2시 전까지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현재 GCF 사무국 유치에 뛰어든 나라는 한국과 독일, 스위스, 폴란드, 멕시코, 나미비아 등 6개국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로 GCF 사무국 유치를 위해 인천시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