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기기와 브라우저에서 신용카드 결제환경을 제공하는 '스피드(speed) 안전결제'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외에도 크롬이나 사파리 등과 같은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결제환경을 제공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쇼핑몰에 접속했을 때에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편하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BC카드는 현대Hmall과의 제휴를 통해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다른 인터넷 쇼핑몰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됐다"며 "인터넷 접속 기기의 다양화에도 회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