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개팅녀의 신개념 거절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글쓴이 친구의 소개팅 일화가 담겨 있습니다.
글쓴이의 친구는 소개팅녀가 마음에 들어서 애프터 신청을 하자 소개팅녀가 "전 수녀가 될 거에요"라고 응답했다는 일화입니다.
애프터신청 거절을 우회적으로 해 '신개념 거절법'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소개팅은 왜했대~", "센스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