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포용적 성장’은 사회 불평등 해소를 통한 조화로운 사회발전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뜻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장관은 '2012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개회사를 통해 “포용적 성장이 지역이나 경제발전 수준에 관계없이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포용적 성장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교육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제도 도입,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