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가 이달 중에 서울강남 A-1BL 등 15개 단지에서 38개의 상가를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서울강남 A-1BL은 대모산, 세곡천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수서역,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양호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아파트 분양성이 좋은만큼 단지내 상가의 전망도 좋습니다.
울산방어 B-BL은 양호한 배후단지규모(723세대)와 도로에 인접한 입지로 입주민 뿐 만 아니라 외부 주민의 유입이 가능할 것을 보이며 경주외동 1BL은 인근 외동지방 산업단지, 외동 농공단지, 석계지방 산업단지가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합니다.
분양 예정가격은 서울강남 A-1BL이 236~339백만원 (3.3㎡당 2,200~2,885만원), 울산방어 B-BL이 133~147백만원 (3.3㎡당 891~937만원), 경주외동 1BL이 76~103백만원 (3.3㎡당 600만원) 수준입니다.
또 이달 재분양하는 오산세교 C-13,4BL, 파주운정 A1BL, 대전관저3, 대구율하2 5단지 등 12개 단지 25개의 상가는 해약 상가 2개를 제외하고 분양예정가격을 최초 예정가격에 비해 대폭 할인해 공급합니다.
입찰은 10월 22일부터 실시되며 분양을 희망하는 경우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http://myhome.lh.or.kr)를 통해 입찰분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찰 참여시 반드시 공인인증서를 보유해야 합니다.
1인이 2호 이상 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낙찰자는 분양예정가격 이상 최고가 입찰자로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