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강남보금자리에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분양

입력 2012-10-15 17:07
현대건설이 오는 26일부터 서울 강남구 자곡동 소재 강남보금자리지구 7-11·12블록에서 오피스텔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 468실을 분양합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도곡동의 현대건설 주택문화관 ‘힐스테이트 갤러리’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26일 문을 열고 바로 청약을 접수합니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는 1인 거주에 알맞은 전용 23.1㎡ 이하 규모가 전체 468실 가운데 94%인 441실로 초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습니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입니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는 개방감 및 쾌적성,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천장이 2.75m(우물천장)로 일반주택에 비해 높아 개방감이 우수하며 세탁기 설치 공간을 욕실 내에 별도로 마련해 편리성과 쾌적성을 높였습니다.



또 높은 층고를 활용한 수납가구 배치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기능성 수납시설 설치로 ‘작지만 큰 실내공간’을 창출합니다.



디지털 도어록과 무인경비시스템, 보안용 CCTV, 차량 출입통제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합니다.



강남 힐스테이트 에코는 강남보금자리지구의 관문에 해당하는 입지여건으로 강남·송파권은 물론, 분당· 판교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습니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을 비롯해 8호선 복정역도 가깝습니다.



또 동부간선도로 자곡IC,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헌릉IC,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서울 외곽순환도로 송파IC, 23번국도 등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롯데백화점(강남점), 이마트, NC백화점, 복합쇼핑센터 가든파이브,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 대모산, 범바위산 등 보금자리 천혜의 자연환경에다 지구 내 근린공원이 가까워 생활환경도 쾌적합니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임대수익은 물론 자산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선 KTX 수서역이 신설돼 수서~평택간 KTX 개통과 더불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지날 예정으로 수도권 교통 및 물류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KTX 수서역은 호텔, 영화관,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형으로 조성됩니다.



또 문정법조타운의 호재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15년 준공 예정인 문정법조타운에는 미래형 성장동력 산업 및 공공행정 지원시설들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밖에도 제2롯데월드 개발사업·가락시장 현대화사업 등의 호재도 풍부하며 인근의 세곡보금자리, 장지지구,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의 입주가 시작되면 주거환경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26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사전 전화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