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KTX(서울~부산 노선)가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 주최한 '2012년 올해의 녹색상품'에 공공기관 최초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KTX 서울~부산간 운송서비스는 친환경성·차별화된 상품성·고객과의 소통 부분에서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유재영 기획조정본부장은 "이번 녹색상품 선정을 통해 다시 한번 KTX 브랜드의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올해의 녹색상품'은 소비자환경단체들이 연대한 NGO기관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최해 상품 선정의 공신력을 더했으며 친환경성과 상품성을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녹색상품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