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픈, 기아차와 함께하세요"

입력 2012-10-15 11:22
기아차가 메이저 스폰서로 후원하는 테니스대회 '2013 호주 오픈'에 국내 고객 참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축구의 '볼 보이'와 같은 개념인 '볼 키즈' 20명을 선발했습니다.



만 12세 이상 15세 이하의 남녀 청소년 300명 중에서 영어능력평가와 테니스 상식 등을 평가해 선발된 20명은 볼 키즈 활동과 더불어 호주 문화체험 등의 혜택을 지원받습니다.



같은 기간 개최된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우승팀은 호주 오픈 관람권을 수여받음과 동시에 다가올 '아마추어 호주오픈'에도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니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젋고 역동적인 브랜드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