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일모직·YG엔터 합작사 설립 동반 '강세'

입력 2012-10-15 09:23
제일모직과 와이지엔터의 합작사 '내추럴나인'설립으로 두 종목이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3분 현재 제일모직은 지난 금요일(12일)보다 500원 0.53%오른 9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와이지엔터는 1800원 2.27%오른 8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제일모직과 와이지엔터는 종합패션브랜드 '내추럴나인'을 설립하고 제일모직의 패션노하우와 YG엔터의 연예인들을 활용한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내추럴나인의 지분은 제일모직이 51%, 와이지엔터가 49%를 갖고 있으며 양현석 YG엔터대표 동생 양민석씨가 대표를 맡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