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총재 방한..'한국사무소' 설립

입력 2012-10-14 13:10
수정 2012-10-14 13:09
김용 세계은행(WB) 총재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 총재는 15일 박재완 재정부 장관 면담을 시작으로 '한·WB 공동 경제발전경험(KSP) 지식공유 포럼',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회의'에 참석합니다.



김 총재는 이날 박 장관과의 면담에서 한국과 WB간의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WB 한국사무소 설립과 한·WB 협력기금 신설을 위한 2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