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안현모 민낯 공개 "확 밀리는 느낌?"

입력 2012-10-12 11:07
SBS 기자 안현모의 민낯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교 후배인 SBS CNBC 안현모 앵커와 주말 내내 봤어요. 화장도 안 했는데 이 정도 미모, 자랑스런 후배랍니다. 제가 확 밀리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빈과 안현모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현모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에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안현모 민낯에 네티즌들은 "둘다 예뻐요", "안구정화용 사진이다", "민낯인데 이 정도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31일 한 매체는 김민준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안현모 기자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조수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