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관계 VIP시사회서 소녀시대 윤아 '자체발광'

입력 2012-10-12 10:52
지난10일 서울 여의도동 CGV여의도에서 영화 '위험한 관계' VIP 시사회가 진행됐습니다.



이 시사회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윤아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아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허진호 감독의 영화 '위험한 관계'는 쇼데를르 드 라클로의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Les Liaisons Dangereuses)'를 매혹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최고의 바람둥이 셰이판(장동건), 사교계의 여왕 모지에위(장백지), 정숙한 미망인 뚜펀위(장쯔이)가 벌이는 위험한 게임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