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남성 솔로 포스터 공개.. 벌써부터 연예인 포스 물씬!

입력 2012-10-13 06:43
수정 2012-10-13 06:42
12일(금) 국가대표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가 대망의 첫 번째 생방송을 앞둔 가운데 남성 솔로 진출자 5인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습니다.



Mnet이 공개한 포스터는 로이킴, 정준영, 유승우, 김정환, 계범주 등 남성 솔로 진출자입니다.



이들은 모두 그간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헤어 스타일과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의 깜짝 대변신을 기대케 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육군 예선을 거쳐 올라온 김정환이 군복을 벗은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김정환은 블루 진 셔츠와 회색 베스트로 남성다움을 강조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정준영은 베이비핑크 컬러의 재킷에 그레이진으로 멋을 냈고, 계범주는 짧은 트렌치 코트와 헌터캡으로 가을 남자로 변신했습니다.



이어 유승우는 귀여운 꼬마 신사가 됐습니다. 스트라이프 무늬의 니트에 그레이톤 조끼와 패도라, 벨벳 소재의 앙증맞은 보타이로 유승우의 따뜻한 이미지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본왕자로 변신한 로이킴은 회색 체크 수트에 목 부분에 맨 커다란 흰 리본 등 귀여운 아이템을 장착했습니다.



재킷 깃에도 아기자기한 핑크 리본 핀을 달아 그간 방송에서와는 다른 귀여운 리본 왕자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슈퍼스타K4 생방송은 10월 12일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시작해 10월 26일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거쳐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최종 결승전이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