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세계 표준의 날 ‘KS인증 대상’ 수상

입력 2012-10-12 10:19
수정 2012-10-12 10:19
삼표(회장 정도원)가 2012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KS인증 대상(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삼표는 19개의 KS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면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체계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왔고, 2006년 국내 최초 골재 KS 획득, 1998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KS품질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삼표 관계자는 “그 동안 품질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임직원 교육과 품질개선, 기업환경 변화 등 최상의 목표인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건설기초소재 업계의 표준화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매년 1만 1천여개의 KS인증 업체 중 표준화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뤄, 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KS인증 제품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