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다음주 증시에 대해 3차 양적완화와 유럽 리더십 확인과정이 진행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곽병열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주 미국 경제지표(주택·소비)와 금융주 실적의 컨센서스 부합가능성, EU정상회담을 통한 스페인-그리스 문제의 접근 방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곽 연구원은 "다음주 코스피 예상밴드는 1900~1980포인트라며 저점테스트와 기술적 반등이 나타날 경우 실적가시성이 양호한 IT와 자동차 중심의 대응이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