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라질 포괄적 경제협력 확대”

입력 2012-10-12 06:55
우리나라와 브라질은 양국 경제현황 및 경제협력 방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양국 재무부 주요 업무와 무역-투자 확대, 인프라 건설 협력 등 포괄적 경제협력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기도 만테가(Guido Mantega) 브라질 재무장관은 이 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정관리 및 국유재산 협력 기회 확대, 양국간 무역-투자 활성화, 브라질 고속철 등 인프라 건설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논의를 구체화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