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본부장 이형진)과 함께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성도에서 2012년 희망여행 프로젝트 ‘지구별 여행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구별 여행학교’는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 아동 청소년들이 국내 및 해외 여행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꿈을 새롭게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5월 어린이날에 이어 영남 지역에서 두 번째로 진행된 ‘지구별 여행학교’는 더 많은 소외 아동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부산에서 경남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위탁가정 등 여러가지 어려운 형편으로 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 17명이 참여, 중국 사천성 성도에서 난생 처음 해외여행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