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체불임금 400억원 해결·체불사업주 2명 구속

입력 2012-10-10 23:50
수정 2012-10-10 23:50
고용노동부가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을 설정해 근로자 1만2천901명의 체불임금 402억원을 지도해결했습니다.



또 상습 체불사업주에 대해 3건의 구속영장을 신청해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재직 중인 체불근로자 300여명에게는 14억3천만원의 생계비를 빌려주고 도산기업 근로자 6천여명에게는 체당금 293억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