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사회적 기업의 주체는 사람"‥인재양성 강조

입력 2012-10-10 14:07
수정 2012-10-10 14:06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위한 인재 양성을 강조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SK와 KIAST가 함께 만든 '사회적 기업가 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다양한 시도 끝에 사회적 기업 생존과 성장 주체는 사람이라는 것을 절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사회적 기업가 센터가 인재양성의 씨앗을 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개설된 MBA과정을 이수한 인재들이 실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