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3분기 깜짝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유한양행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어제보다 0.31% 오른 16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장 직후 16만6천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이 신제품 출시와 해외 신약원료 사업 호조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한 2천25억원으로 기존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