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가 안마의자 론칭 19개월 만인 지난 달(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대수 2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웅진코웨이는 "약 2년에 걸쳐 제품 판매 검토, 제휴 협력사 선정 및 품질 검증 과정을 진행해 지난해 3월부터 안마의자 판매를 실시했다"며 "지난 8월 출시한 컴팩트 사이즈의 신제품 효과가 더해져 지난달엔 월 판매 기준 사상 최고치인 1천700대가 팔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전문 안마의자 브랜드 업체의 제품을 방판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재판매 방식’을 채택, 브랜드는 그대로 사용하지만 코웨이가 품질검증 및 사후관리를 책임지면서 고객 신뢰도를 구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