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브라질 재무장관회의 11일 개최

입력 2012-10-09 14:18
기획재정부는 11일 일본 도쿄 뉴오타니 호텔에서 '제3차 한-브라질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측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장급 8명이, 브라질 측은 기도 만테가 재무부장관과 브라질 중앙은행 부서장 등 8명이 각각 참석합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재정ㆍ금융 등 양 부처 간 협력 사안뿐만 아니라 무역ㆍ투자ㆍ인프라 건설 등 다양한 협력 분야로 논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