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선납하면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즉시연금보험 2종'을 오늘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즉시연금보험 2종은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은퇴대비용 상품으로 '신한생명 VIP즉시연금보험'과 'KDB생명 무배당 바로연금보험'입니다.
비과세 혜택을 받고자 원하는 고객과 매달 일정금액이 안정적으로 필요한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신한생명 VIP즉시연금보험은 고객이 일정금액의 목돈을 일시에 보험료로 납입하고 가입 한달 후부터 매월마다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 상품의 공시이율(10월 기준)은 4.4%로 가입기간에 따라 연복리 최저 2%에서 3%까지 이율을 보장합니다.
납입금액은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억원입니다.
'KDB생명 무배당 바로연금보험'은 가입하고 1년 후부터 매월 또는 매년마다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의 공시이율(10월 기준)은 4.5%로, 보증이율은 가입기간에 따라 연복리 최저 2%에서 3%까지 보장합니다.
종신기본형, 종신집중형, 종신부부형, 상속종신형, 상속만기형 등 연금지급방식이 다양해 고객 성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이 있습니다.
납입금액은 최소 1천만원입니다.
두 상품 모두 45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