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상에 '130cm 농구 천재'가 나타나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30cm가 조금 넘는 키에 체중 47kg의 왜소한 체격이지만 현란한 개인기로 농구코트를 휘젓는 자마니 스완슨의 영상이 인기리에 퍼지고 있는 것.
자마니 스완슨은 선천적으로 작은 키로 태어났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농구 선수로 활약했고 대학에서도 스포츠를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길거리 농구대회의 일종인 베니스 농구 대회에서 이름을 날리면서 현재는 아마추어 농구 선수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인물이 됐습니다.
130cm 농구 천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구는 키가 다가 아니구나" "대단한 자기 극복 의지다"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