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대통령 "한국 기업, 미얀마로 오라"

입력 2012-10-08 20:31
테인 세인(Thein Sein) 미얀마 대통령이 국내 기업들에 러브콜을 보냅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개최되는 '미얀마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양국 간 산업협력 활성화에 대해서 논의합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한국 기업이 미얀마에 오길 바란다"며 "제조업과 자원개발, 전력발전 등 인프라확충 분야는 물론 농업분야에 대한 진출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