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임실농협과 손잡고 국내산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 '임실치즈'를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선보입니다.
임실농협은 국내 최초로 치즈 공장을 설립한 임실치즈 생산조합으로 직접 경영하는 목장의 원유로 치즈를 생산하는 목장형 치즈 가공업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총 6개 품목으로 자연치즈인 '롯데마트랑 임실 스트링치즈(80g)'는 3천500원, '롯데마트랑 임실 구워먹는 치즈(150g)'는 5천300원, 가공치즈인 '롯데마트랑 임실 포션치즈(120g)'는 4천950원입니다.
롯데마트는 "마케팅과 판매 비용을 줄여 유사 상품보다 최대 30% 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출시했다"며 "이를 기념해 11일부터 17일까지 해당 제품을 정상가에서 1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