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지역 통합 할인 쿠폰 서비스' 실시

입력 2012-10-08 11:09
11번가가 강남을 비롯해 신촌, 홍대,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신천 등 서울지역 대표 상권을 통째로 할인하는 ‘쿠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할인쿠폰 전문업체 ‘얼라이언스데이'(얼데이)와 손잡고 9개 지역의 주점, 노래방, 카페, 식당 등 151개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지역 통합 할인 쿠폰’을 판매합니다.



11번가는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쿠폰을 단돈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얼데이 쿠폰’ 1장을 구매하면 특정 기간 동안 횟수에 관계 없이 각 지역에 등록된 모든 매장에서 결제가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