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장이후 낙폭을 확대하며 1980선 초반에서 매매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34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5일)보다 13.52포인트0.68%내린 1981.6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400억원, 기관이 800억원까지 매도물량을 늘렸고, 개인은 12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음식료품과 종이목재가 강세업종으로 전환한가운데 전기전자와 화학, 철강 등은 여전히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 등 시총상위종목은 여전히 1%안팎의 약세를 이어가고 있고, 한국전력이 강세로 전환해 1%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강세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코스닥지수는 지난 금요일(5일)보다 1.35포인트 0.25%오른 537.2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