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브랜드가 한국 진출 3주년을 맞아 마케팅 이벤트를 전개합니다.
토요타는 10월 한달간 ‘토요타 브랜드 런칭 3주년 기념 고객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10월 한 달간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와 프리우스 구매 고객 에게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뉴 캠리 200만원, 프리우스는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합니다.
또한 토요타 전차종을 대상으로 오너 본인과 직계가족이 재구매시 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토요타 관계자는 “지난 2009년 10월 한국시장에 진출한 후 3년 만에 누적 판매 2만대를 넘어서는 등 토요타 브랜드의 런칭이 안정화됐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도입과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자동차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