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게 됩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스마트폰 2천만시대를 맞아 자신이 보유한 카드의 적립 포인트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카드포인트 앱'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4월 오픈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에 이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카드포인트 앱'을 통해 포인트 사용이 활성화되고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하는 포인트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