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오는 8일부터 차세대 음성통화 방식인 VoLTE(Voice of LTE) 서비스 상용화에 나섭니다.
KT의 VoLTE 서비스는 기본요금이 6만5천원 이상인 'LTE G-650'와 'LTE G-750', 'LTE 850'와 'LTE 1000'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50시간의 고품질 음성통화와 30시간의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이어 KT까지 VoLTE 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LTE망으로 깨끗한 통신 환경을 제공하는 VoLTE 서비스를 이동통신 3사 어느 곳에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