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영국식 요리 테마 신메뉴 출시

입력 2012-10-05 10:02
빕스가 '여왕으로부터의 초대, 브리티시 테이블'이라는 주제로 영국식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신메뉴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메뉴에 대해 빕스는 "영국 가정식 요리부터 엘리자베스 여왕이 즐겨먹던 특별식까지 영국의 식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세계적인 흑맥주 '기네스'와 협업을 통해 특별한 메뉴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으로 등심과 안심, 햄스테이크, 구운 베이컨과 마늘빵, 야채, 과일이 곁들여진 '빕스 플라우맨즈', 기네스 맥주와 영국의 대표적인 그레이비 소스를 결합한 '브리티스 얌스톤 스테이크'가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또 엘리자베스 여왕의 대관식 의전용으로 첫선을 보였던 음식인 커리 치킨 샐러드를 재해석한 메뉴 '코로네이션 치킨 샐러드', 빅토리아 여왕이 애프터눈 티를 마실 때 즐겼다는 '빅토리아 스폰지케이크'도 선보였습니다.



이중 '브리티시 얌스톤 등심 스테이크'는 '자스민 폭립'과 기네스 생맥주 2잔, 샐러드바 2인과 함께 제공되는 '기네스 세트'로도 즐길 수 있고 이와 별도로 기네스 맥주는 17일부터 2잔이 1만원에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