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다] "실패? 성공을 위한 밑거름!"

입력 2012-10-04 13:51
두 사람의 부도금액만 무려 20억!! 건축업을 하다 8억 부도를 맞은 이강천 소장. 그리고 부동산 대여업을 하다 12억의 부도를 맞은 홍순재 대표.



한 때 돈 좀 만졌다하는 사장님에서 빈털터리가 됐다가 이제는 폐업한 분, 재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창업 교육을 하고 있는 이강천소장과 홍순재대표.



이강천 소장은 부도를 맞고 신문배달을 하며 월 70만원의 수입으로 다시 재기를 꿈꿔왔다.



그러던 중 야간대학원에서 '유통분야'를 전공하게 되고 졸업 후에는 무료 창업 강연을 펼치다 2004년부터 서울시 창업센터 창업 코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런가하면 한때 자산 17억 원에서 한 순간에 빚쟁이를 피해 노숙자 생활을 해며 힘든 시기를 보낸 홍순재 대표는 신용조정위원회 감면을 받고 2009년 서울시 창업센터 지원금, 저금리 대출로 창업을 시작해 스마트폰 장착 천체관측장비를 개발해



현재 청년벤처도우미 '드림비즈포럼' 대표직을 맡고 있다.



재창업으로 다시 한 번 인생을 시작하는 두 소상공인을 모시고 희망의 메시지를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0월 4일 목요일 밤 10시



창업시스템연구소 02.736.7890



드림비즈포럼 02.493.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