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미국 보험회사 신용평가기관인 A.M.베스트사로부터 기존 신용등급보다 한 단계 상향된 'A등급'을 받았습니다.
현대해상은 4일 미국 보험회사 신용평가 기관인 A.M.베스트사로부터 'A Stable(안정적)’'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신용등급은 2003년이후 처음 상향 조정된 것으로 대외적인 신뢰도가 한층 올라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도 신용등급이 'A'로 상승한 것은 우수한 재무적 능력을 보유한 우량 보험회사임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