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신규 라디오 광고 런칭

입력 2012-10-04 10:30
KTB투자증권은 0.010%인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를 알리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신규 라디오 광고를 런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Top밴드 2'에서 인기를 끌었던 '장미여관'을 광고 모델로 섭외해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광고는 총 두 종류로, 첫 번째 광고는 장미여관의 타이틀곡 '봉숙이'를 개사해 KTB투자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를 일반에 전달합니다.



두 번째 광고는 모델들의 고향인 부산 사투리 가사를 그대로 살려 ‘KTB투자증권 누드수수료 0.010%’ 라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담았습니다.



장미여관은 부산출신 인디밴드로2011년 싱글앨범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를 발매해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로 담아 홍대에서 인기를 모으다 'Top밴드2'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유투브 영상(http://youtu.be/z3XNNntCIjA , http://youtu.be/M1oTunJvYcw)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