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중소형 맥주 기업인 세븐브로이(대표 김강삼)와 손잡고 '세븐브로이IPA'를 캔맥주 형태로 선보입니다.
세븐브로이는 지난 2011년 10월에 맥주 제조 일반면허 1호를 획득, 국내 최초의 중소형 맥주 기업입니다.
이번에 캔맥주로는 처음 출시되는 '세븐브로이IPA'는 상면발효 방식의 에일(Ale) 계열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5%로 일반 라거 맥주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가격은 2천600원(355ml, 할인점 기준)이며, 홈플러스 영등포점, 월드컵점, 잠실점, 목동점 등 30개 수도권 지역 점포에 우선 출시되고 올 연말까지 50개 홈플러스 점포, 내년까지 홈플러스 전 점포와 편의점 등으로 확대 유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