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이 대규모 감자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0분 현재 대양금속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려앉은 184원에 거래중입니다.
대양금속은 지난달 28일 결손금 보전을 위해 발행주식을 5천605만207주에서 533만188주로 줄이는 감자비율 90.49%의 차등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대양금속 관계자는 "강찬구 대표이사와 관계사 에프리빙 보통주 30주를 1주로, 일반 투자자가 보유한 보통주 10주를 1주로 무상 병합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