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 4% 정기예금 비중 1%대

입력 2012-10-03 07:09
연 5% 이상의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 상품이 시중은행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춘데다 연리 4% 이상의 정기예금이 전체 수신에서 점하는 비중도 1%대로 급감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예금은행 금리수준별 여수신 비중' 자료를 보면 2012년 8월 말 현재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수신금리는 연 3.19%입니다.



연 4% 이상 정기예금의 비중은 올해 8월 말 현재 1.6%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