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모 반전녀, 완벽 몸매에 드러난 앞모습 '폭소'

입력 2012-10-02 08:10
수정 2012-10-02 08:09
아름다운 뒤태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외모를 가진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안녕하세요’에서는 168cm 51kg의 몸매를 자랑한는 반전녀 김정주 씨가 등장했습니다. 특히 ‘안녕하세요’ 최초로 뒷모습으로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정주 씨는 뒤태는 완벽하지만 이와는 다른 눈의 이미지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과반수 이상의 방청객들은 쌍커풀 수술을 추천했습니다. 남편 역시 “지금도 예쁘지만 쌍커풀 수술을 하면 더 세련돼 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수 씨는 “씁쓸하지만 당장 성형외과를 예약해야 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KBS 2 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