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2 등 3개 저축은행 부실금융기관 지정

입력 2012-09-28 08:54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 퇴출된 저축은행 계열사인 토마토2저축은행 등 3개 저축은행을 부실 금융기관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예보는 토마토2저축은행을 다음달 중 영업정지시킨 뒤 예보가 임시로 운영하는 가교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다른 저축은행 2곳도 연내 처리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