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답역과 답십리역 인근에 역세권 시프트가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동구 용답동 121번지 일대 '역세권 시프트 건립 관련 지구단위계획안도 자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2호선 신답역과 지하철5호선 답십리역 역세권에 위치한 전체 8738㎡ 규모의 사업부지에는 시프트 85가구, 일반분양 279가구 등 총 364가구 규모의 주거복합 시설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자문 통과로 역세권 시프트 공급이 늘어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