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디브온(DevOn) 2012’를 오는 10월 12일 개최합니다.
2회째를 맞이하는 디브온 2012는 ‘개발자, 커뮤니티 그리고 공감’이란 주제로 진행됩니다.
IT 오피니언 리더들의 대담을 비롯해 기술 강의 및 개발자간 상호 교류를 위한 부스 운영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전길남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와 송재경 XL게임즈 대표,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와 김길연 엔서즈 대표가 대담을 나눌 예정입니다.
윤석찬 다음커뮤니케이션 DNA Lab 팀장은 "올해에는 참여 인원 수를 작년보다 두 배로 늘렸다"며 “대담, 공연, 커뮤니티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자들의 직접 참여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참가 신청은 9월 27일 부터 디브온 홈페이지(http://devon.daum.net/2012)를 통해 가능합니다.